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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rgen Schreiter made it to Korean TV URI-NEWS!

KTO, MICE 바이어 초청 요리교실
Juergen goes Korea – This time with some Foodporn and not Gangnam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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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한식요리교실 열어

FRANKFURT】 도이칠란트 마이스(MICE) 업계전문가들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주방용 앞치마를 두르고 낯설은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양파를 썰고 마늘을 까면서 눈물도 흘리지만 즐겁기만 하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지사장 신옥자, 이하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가 마이스(MICE) 시장개척 및 마이스 업체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구축 위한 목적으로 마이스 산업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비빕밥 요리교실을 연 것이다.

2017년 10월12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미코 레에(Mirko Reeh) 요리학교에서 열린 이번 요리교실은 먼저 신옥자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이 비빔밥 조리와 함께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하고 또 마이스(MICE)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장점을 발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관광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조리강습에서는 먼저 레에 요리교실 대표가 김치 담그기 방법을 설명을 하고 미리 소금에 절여 놓은 배추에 넣을 김치속 양념을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비빔밥 요리 체험에서는 비빔밥에 들어갈 야채, 나물 등 요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 20여명이 각자 한가지 씩 임무를 맡아 열심히 준비했다.

요리 후에는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비빔밥을 만들어 음미하며 즐겼다. 후식으로 찹쌀도넛츠가 제공됐다.
미코 레에(Mirko Reeh) 요리학교 레에 대표는 요리체험 손님들이 열심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요리교실이었다며 KTO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오는 10월 27일 뮌헨의 ‘빌트 운드 라움(Bild und Raum)’에서 또 한 번 비빔밥 요리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MICE : 산업에서 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ference), 전시사업(Exhibition)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서 첫머리를 딴 것이다. 종종 MICE에서 E가 행사(Event)를, C가 컨벤션(Convention)을 지칭하기도 한다.
【유 종 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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